- 2022.01.02
안녕하세요? 직장다니면서 워킹맘인 저는 영어공부 한지 3개월차에 접어듭니다. 처음 마음가짐과 다르게 시간에 쫓기다 보니 출석 체크만 하고 건너뛰는 날이 있기는 하지만 습관적으로 매일들어 가다 보니 영어곰부를 매일 해야 한다는 의무를 갖게 되네요. 습관이 무섭기는 하네요.^^ 애들을 재우고 강의를 들으려고 하는데 하루는 8살 된 아들이 어떤 수업인지 같이 듣고 싶다고 하길래 같이 수업을 듣었는데 너무 재밌어 합니다. 그래서 자기전에 영어 공부 하고 같이 자고 싶다고 먼저 말하는 아들을 보면 흐뭇하면서 뿌듯함을 느낍니다. 열심히 듣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말문이 트이 지는 않았지만 몇 년동안 꾸준히 하다보면 언제가 말문이 열리 거라는 확신이 생깁니다. 더글라스 선생님 강의를 듣고 있는데 반복적으로 계속 이야기 할 있도록 도와 주고 있습니다. 영어공부가 점점 재밌있어요. 학교졸업하고 나서 어떤공부라도 꾸준히 하는 건 처음인 것 같아요. 직장생활하면서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공부하는 저에게 일년이 지나면 200% 환급에 달성하게 되면 코로나로 인해 못 갔던 해외 여행을 가서 외국인과 대화 나누기로 저 자신과의 약속을 했습니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려고 합니다.
늦게라서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차에 눈요기로만 계속 보면서 공부하다가 큰 결심을 하고 도전했습니다. 저에게 동기부여를 해준 헤커스와 꾸준히 저의 꿈을 이뤄 가려고 합니다. 다들 영어공부 열심히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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