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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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3
어느덧 5개월차가 되었습니다.
이거 언제 다하지? 했는데,
이걸 언제나 하고 있더라고요.
이걸 다 할 수는 있을까? 했는데,
이걸 다 해내고 있더라고요.
해커스톡의 10분 맞춤형 수업이 매일매일을 빌드업 시켜주고 있습니다.
더 좋은 것은,
무한반복시스템이다보니까
일을 하면서도 그냥 반복하면서 발음하고
속으로 발음하고 잊어버릴만 하면 또 발음하고,
무한반복의 굴레에서
얻는 최상의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잘 안되었는데요.
하다보니까 또 되고,
하다보니까 멀티가 되고,
하다보니까 이젠 눈감고도 소리로만 듣고도 따라하게 되어요.
수업 패턴이 비슷하니까요.
어디에 힘을 주고 어디에 힘을 조금 빼도 될 지에 대해서도
생각하면서 수업들을 수 있었습니다.
아마, 저 두달 정도 뒤엔
원어민과 기본적인 대화 가능하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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