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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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4
| 추천 1
- 2023.05.03
벌써 9회차 후기를 쓰게 되었네요. 매번 후기 사진을 올릴때마다 용량에 맞게 업로드를 해야하는데 영 불편하네요. 사진을 찍어놓고 용량에 맞춰 자르고 또 자르고를 몇번이고 반복해야하는게 꽤 번거롭게 느껴집니다. 뭐 아무튼. 벌써 9회차 후기입니다. 이번달에는 문법을 위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무턱대고 표현을 통째로 다 암기를 하는게 좋은건지 아니면 정말 아기들 말 배울때처럼 문법을 익히고 나서 그 문법에 맞춰 말들을 만들어 가는게 맞는건지 아직도 헷갈리고 뭐가 맞는건지에 대한 판단은 잘 서지 않지만.. 주어진 상황에서 머릿속에 하나하나씩 넣다보면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이번달에도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잠시 한국에 들어와 있어 정신이 없는지라 미국에 있을때처럼 꾸준하게 하지는 못한 점을 반성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볼일도 많고 해야할 일도 많아 정신이 없다는 핑계겠지만.. 박가은 선생님의 문법강의, 그리고 문제풀이 강의를 들으며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강의를 듣고서도 문제를 풀때면 자신감이 없고 이게 맞나 싶은 답의 확신이 없었는데 공부를 하면 할수록 아 이거 이게 맞네 이거다! 싶은 생각이 들며 조금씩 자신감도 생겨났습니다. 영어 회화, 그리고 원어민들과의 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저라서 이렇게 문법문제를 풀고 하는게 과연 도움이 될까 싶기도 합니다. 중학교 고등학교때 배웠던 영어는 기초만 될뿐 제가 미국에 살면서 영어회화를 하는데 있어서는 엄청나게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생각이 들어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자꾸만 의심이 들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완주를 위해서 그리고 미래의 멋진 내 모습을 위해서. 작은 노력들이 모여서 큰 그림이 되길 바래보며 오늘도 열심히 영어공부 화이팅하겠습니다. 같이 공부하시는 영어초보 분들도 저와 함께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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