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범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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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30
두 달 정도는 빼먹고 공부 안 했던 날도 꽤 있었는데 이러다가 1년 금방 가겠다 싶어서 4월은 빼먹지 않고 열심히 했습니다. 근데 가끔 에러가 나서 출석체크가 안 되더라구요. 이 부분은 빨리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 달에 이전보다 열심히 하다보니 스스로에게 부끄러움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매일 '영어 공부 해야되는데...'라는 생각으로 공부 안 하고 쉬면서도 더 스트레스가 되었는데, 공부를 꾸준히 하는 것이 오히려 자신감이 생기고 영어공부에 욕심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다음 달에는 평소 공부하던 양보다 좀 더 늘려서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안젤라 선생님께서 쉽게 알려주셔서 반복 학습을 하니 배운 문장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영어로 문장이 생각나고 말하기 연습도 했습니다. 이렇게 반복학습으로 꾸준히 하다보면 자동발사라는 타이틀처럼 언젠간 저도 하고 싶은 말이 툭툭 나오지 않을까 희망도 생깁니다. 공부하는 것 진짜 싫어하는데 이런 저도 영어가 너무 필요함을 느끼고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영어 두려워만 하지 마시고 함께 조금씩 시작하며 용기를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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