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식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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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9
해커스톡 영어회화를 수강한지 벌써 300일이나 되었습니다! 그 사이에 뭔가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으면서도 순식간에 지나갔다는 느낌이 더 드네요. 300일에 수강시간동안 제실력도 일취월장...했으면 좋겠습니다만; 이제야 겨우 기본적인 회화는 할 수 있게 된 정도네요. 원래 친구랑 함께 영어회화 공부하면서 가끔씩 서로 영어로 대화도 해보고 하려고는 했는데, 그 친구가 2주도 안되서 포기해버렸지 뭡니까.. 결국 강의들으면서 노트북하고만 대화하는것을 300일동안 주구장창했는지라 다른 사람 앞에서 영어를 한문장씩이면 모를까 유창하게 말하기는 아직 실력이 모자랄 것같습니다. 제가 소심한 사람이라서 친한 사람아니면 한국말로도 유창하게 말하기 힘든 것도 문제고요. 그런 저에게 연태흠 선생님의 '스피킹캠프 온라인어학연수'라는 강의가 아주 괜찮았습니다. 처음 이 강의를 들어봤을 때는 제가 한번도 듣지 못했던 표현을 가르쳐주셨던 예전 강의의 선생님들과 달리 고등학생정도 수준이면 누구나 영작할 수 있을 정도의 표현들을 말해줘서 너무 난이도가 낮은 강의라고 생각했지만, 강의를 끝까지 들어보니 이렇게 무난한 문장들을 질문에 맞춰서 한문장, 두문장, 세문장씩 빠르게 대답할 수 있게 해주는 강의였습니다. 저처럼 사람앞에서 얘기할 때 긴장하기 쉽거나 아직 영어로 말하는게 어색한 사람들에게 정말 좋은 강의라고 느끼고 현재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이번 강의도 열심히 들어서 외국인 앞에서도 긴장하지 않는 제가 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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