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y
|
조회 471
| 추천 0
- 2023.05.23
이번 달은 조금 부족했었던 발음과 문법 위주로 차근차근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이동시에는 간단하게 학습할 수 있는 여행 영어를 다운로드하여 틈틈이 강의를 들여다보았는데 확실히 가볍게 볼 수 있어서 그런지 부담이 없어 쉽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여행 영어같은 경우엔 '자동발사' 시리즈와 '10분의 기적'에서 배웠던 회화들도 많이 나와 복습 차원에서도 좋았습니다.
발음 강의 같은 경우엔 제가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헷갈리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특히 'R'발음과 'L'이 같이 등장하는 단어가 살짝 까다로웠습니다. 영어의 발음 법칙과 같은 일정한 규칙 또한 새롭게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 실제 원어민들의 대화를 통해 배운 것들을 활용해보는 시간도 의미 있게 다가왔습니다.
문법 같은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강의 수가 많아 놀랐습니다. 사실 어휘가 목적이라면 일단 패스하고 어휘 위주로 공부해도 문제 없겠지만, 저는 일단 전체적으로 기초를 먼저 잡고 싶었기 때문에 큰 마음먹고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강의 하나당 소요되는 시간도 길었고 머릿속에 사라져있던 기억을 다시 꺼내려다 보니 조금 버거웠지만, 학창시절에 갖고 있었던 기초 덕분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진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강사분께서 친절하고 자세하게 가르쳐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댓글 3개
추천 0개
8,051개(3/269페이지)
해커스영어는 유익한 게시판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게시글/댓글의 등록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