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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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1
벌써 7회차 후기입니다. 매일 강의 듣고 공부하는 일상을 보낸게 벌써 7개월이나 되었다니 매 달 마다 놀라지만 또 놀라워요. 시간이 진짜 너무 빨리 지나갑니다. 초반에 공부 계획을 세울 때 시간이 지날수록 영어 회화에 익숙해지는 만큼 6개월 정도 지나면 지금보다 공부에 박차를 가해서 여러가지 다양한 강의를 들어야겠다, 그때쯤이면 그렇게 하고 있겠지 기대하고 생각했었는데 현실은 요즘도 하루에 한강 겨우 듣고 있습니다. 영어회화 공부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있는 것들이 많아져서 오히려 시작할 때 보다 영어회화에 좀처럼 시간을 내기가 힘듭니다. 이게 당장에 급한게 아니라는 생각때문인지 영어공부가 우선순위에서 자꾸 밀리네요. 그래도 시간없고 피곤하다고 하루씩 건너 뛰면 아예 하기 싫어질 것 같아서 최대한 매일 한 강 이상은 꼭 듣고 자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강의 들을 때 마다 강의 길이가 십분대라 괜히 한 개만 보고 말기가 좀 양심상 찔리는데 도저히 피곤해서 한 개 이상은 못 듣겠어요...ㅠㅠ 정신승리 일지도 모르지만 이렇게라도 놓지 않고 꾸준히 하면 영어회화 실력을 기르는데 큰 효과는 못 보더라도 적어도 후퇴는 하지 않겠죠. 그래도 하반기에는 시간이 좀 날테니 그때부터는 지금보다 더 열심히 들어봐야겠습니다. 1년 계획을 세워놨었는데 또 계획을 다시 세워봐야겠습니다. 우선 다음달에도 매일 한 강 이상은 꼭 듣기를 목표로 공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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