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톡 영어회화 인강으로 공부를 시작한지 어느덧 반년정도 지나고 있는거 같습니다. 아직도 초보이고 바쁘다는 핑계로 중간에 공부에 집중하지 못할때도 있었지만 하루에 조금이라도 공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바빠도 수업을 들어야 겠다는 마음이 생기는건 해커스만의 매력이 있는 걸까요? 지금 여러과목 중 초보수업을 먼저 다 듣고 있는데 재미를 붙이고 기초를 다시 다잡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강의 구성과 내용이 실용적이고 강사분들은 쉽게 설명해 주셔서 초보도 수업 듣기에 부담이되지 않는거 같습니다. 일상 대화, 여행에서 사용하는 대화, 비슷하게 쓰이는 표현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고 중요한 내용을 강조해 주셔서 영어 초보자인 저도 일상 생활을 하면서도 그 상화에 맞는 표현을 머리 속으로 생각하고 입으로 연습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조금씩 자신감이 붙는다고 해야할까요? 여하튼 아직 갈길이 너무도 멀지만 조금씩 입을 열고 있다는 것에 스스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내가 공부하고 싶을때 공부를 할 수 있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노트북이 아니더라도 핸드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수업을 들을수 있도록 수업의 접근성이 너무 좋습니다. 약속장소에서 기다리는 시간에도 지하철로 이동하는 시간에도 원하는 만큼 언제 어디서나 수업을 들을수 있으니 이것 또한 편의성 제공에 만좁합니다. 아직 초보단계 수업만 들어서 중급, 고급 단계로 가면 어떤 표현을 배우게 될지도 너무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수업도 선생님들께서 이해하기 쉽고 흥미를 갖을 수 있도록 수업해 주시겠죠? 꼭 그러실거라 믿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고 들을 수업도 너무 많지만 영어에 흥미를 붙이고 조금씩 입으로 말을하게 되는 저 자신에 대해 만족하고 있습니다. 바쁘지만 그래도 조금씩이라도 공부를 하게 만드는것이 정말 해커스만의 매력 같습니다. 저처럼 초보지만 영어공부 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시고 좋을결과 있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