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상편집 쪽으로 진로를 설정해놓은 대학생입니다. 이 세상엔 영상편집을 저보다 잘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저보다 영상편집을 오래 해오신 분들도 너무나 많고요. 그렇게 사회에 나가서 영상이라는 분야에서 남들보다 뚜렷한 경쟁력을 가질 자신이 저는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내셔널 지오그래픽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보면서 불현듯 떠오르더군요. "영어가 가능한 영상편집자가 되면 어떨까?" 영상편집도 어느 정도 가능한데 영어 자막->한글자막, 한글자막->영어 자막으로 변환이 가능한 편집자가 된다면 나름의 경쟁력이 생길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에서 영어 하면 생각나는 곳이 저에게는 해커스밖에 없어서 바로 해커스 강좌를 알아보았고, 그중에서 환급 반사이 제일 저에게 알맞은 것 같았습니다. 적당한 동기부여도 되고, 강좌의 풀이 넓으니까요. 아직까지는 영어 회화에 대해서 감이 잘 오지 않지만, 일단 동사 활용 위주로 열심히 공부해 보겠습니다. 언젠가 영어로 말을 할 수 있게 되는 그날까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