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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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9
영어 공부를 한지 벌써 3달이 지났다. 너무 조금씩 하고 있는게 조금 문제인것 같지만.. 그래도 꾸준히 하루에 2~3개씩 강의를 듣고 있다. 어느순간 해커스톡 10분의 기적 1권이 끝나간다. 이제 다음 스텝으로 갈 일만 남았다. 강의 듣고 한번씩 더 훑어봤어도 이것은 단순 암기가 아닌 언어이다 보니 단순히 외우는것이 아닌 실생활에 써먹으면서 나의 말이 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딱히 써먹을 일이 없어서 문제였지만 이번에 일하던중 인도 환자가 검사하로 와서 써먹을 일이 생겼다. 영어에 큰 자신이 없었으므로 미리 검사 설명 같은것을 영작 해놓았고 외국인 오기 전에 달달 외우고 있었다. 만나서 인사하고 안내하고 처음으로 써먹었던 말 have you ever tested it? 왕초보 해커스톡에 있는 지문이였다. 그밖에도 검사 후 어떻게 해야한다 라고 이야기 하면서 you have to를 사용해서 이야기해봤다. 뭔가 간단하면서 단순히 대화하는것 뿐인데 확실하게 의사전달 표현이 된것 같아 짜릿한 느낌도 들었다. 물론 영어가 길어져서 예상치 못한 질문에 당황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서로 대화를 나눴다는것 자체에 만족감을 느꼈다. 앞으로도 지금 배운 지문을 이용하여 완벽한 대화구문을 구사했으면 좋겠다. 더 다양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연습하고 노력할 것이다. 오늘도 열심히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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