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를 처음 시작할 때 정말 마음에 들었던 게 하루 10분투자라는 점이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시간내서 공부를 할 시간이 많이 여의치 않아 늘 미뤄왔던 영어공부.
결국은 학교때 배웠던 영어는 다 잊어버리고 영어에 자신감은 당연지사 떨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루 10분투자 커리큘럼인 해커스가 눈에 확 들어왔고 용기를 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한단계씩 차근차근 공부를 하게 된 지 어느덧 6개월차. 성공후기를 벌써 반년째 쓰고있다니 제 자신이 좀 자랑스럽게 느껴지네요 ^^
무언가를 시작할 때는 항상 모든 사람들은 의욕이 넘칩니다.
저도 마찬가지였구요... 근데 이렇게 6개월동안 잘 해내고 있다니, 공부는 습관이라는데 이렇게 꾸준히 습관을 잘 지키고 있다니 믿어지지 않긴 하네요.
어떤 날은 출근 전 10분강의를 듣고, 오전에 시간이 부족한 날은 퇴근 후 집에 오자마자 저녁식사 전 10분 강의를 듣습니다.
이렇게 하루 10분만 투자해도 되니 시간이 없어서 공부를 못하겠다는 말은 핑계가 되더군요.
6개월동안 단 한 번도 해커스영어를 시작하게 된 걸 후회한 적이없습니다. 그만큼 저한테 해커스 영어공부가 압력으로 느껴지지 않았다는 얘기겠죠. ^^
부담갖지말고 시작해보세요.
해커스영어의 가장 큰 장점이 그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담갖지않고 편하게 10분만 투자해도 된다는 점.
저는 오늘도 영어공부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