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4.11
해커스톡 후기_ 11개월 차
안녕하세요.
영어회화 공부를 위해서 해커스톡을 수강 한지,
어느덧 11개월 차에 접어들게 된 수강생입니다.
이번 달은 저에게 변화가 많은 달이었습니다. 물류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구직하던 중에 새로운 직장을 구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입사 3주차로 새로운 회사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일하게 된 것이라 본격적인 업무가 주어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에 있는 것만으로도 체력이 소진되어 하루하루가 많이 피곤합니다.
하지만 이번달에도 지나온 열달이라는 시간과 같이 해커스톡을 들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하지만 지난달에 재미있게 수강중이던 미국에서 당장 써먹는 영어를 이어서 수강하지 못하고 발음 위주의 수업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피곤하다보니 집중을해서 들어야하는 강의 보다는 가볍게 들을 수 있는 강의가 낫겠다는 저의 생각에서 였습니다.
다시 A부터 차근차근 안젤라 선생님의 발음을 따라하며 발음을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발음은 늘 저에겐 너무나 어렵지만 비슷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에 적응하면 다시 기존에 들었던 미국에서 당장 써먹는 영어를 수강 할 것입니다.
강의가 길었다면 퇴근 후 지쳐서 바로 잠자리에 들어 해커스톡 수강하는 것을 포기 했었을 것입니다. 제가 제일 해커스톡의 강점이라고 생각하는 10분 내외의 짧지만 알찬 강의. 지쳐있음에도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강의로 인하여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새롭게 다니게 된 회사의 고객사는 주로 외국이라고 합니다. 해커스 톡에서 열심히 영어를 배워 고객과의 컨퍼런스 콜 등을 직접하고 싶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남은 기간도 포기하지 않고 해커스톡이 제공하는 모든 강의를 저의 것으로 만들겠습니다.
이번 달 보다 더 나아진 영어실력으로 다음 12개월 차 후기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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