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7.04
벌써 7월 후기를 쓰는 날이 다가왔어요.
요즘은 해커스톡을 듣는 방식?을 조금 바꿨어요.
원래는 도장깨기 식으로 한 선생님의 강의가 끝나면 다음 선생님으로 넘어갔었는데요.
물론 필요하지 않은 챕터는 없지만 이미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부분들도 다시 듣게 됐던 적도 있었어요.
그러던 중 7월 말에 친구와 해외로 여행을 가게 됐는데요.
다행히도 해커스톡에는 여행 영어를 가르쳐주는 수업도 많아서 요즘은 여행 영어 위주로 강의를 듣고 있어요.
보통 하루에 한 강의씩 듣지만 제공되는 강의의 양이 많아서 한 강의 한 강의 모두 소중한데요.
해커스톡을 이용할 수 있는 기간동안 이 많은 강의들을 다 들으면 정말 좋겠지만
해커스에서 제공하는 강의의 양이 많다보니 정말 듣고 싶은 강의들을 놓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최근 들어서는 제게 정말 필요한 강의부터 듣고 있습니다.
유월부터는 더글라스 선생님의 왕초보 여행 영어부터
안젤라 선생님의 미국에서 써먹는 영어, 에밀 선생님의 원어민이 알려주는 리얼 여행 영어 등 여행 영어로 듣고 있고요.
여행을 다녀온 후에는 Say Im 선생님의 영어 면접 매직 템플릿을 들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이렇게 선택의 폭이 넓어서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해커스톡과 함께하는 7개월동안 정말 알찼는데요.
아직 기간이 조금 남았지만 더 수강할 수 있으면 더 수강할까 생각이 드는 이번 달입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듣고 7월 해외여행도 잘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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