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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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영어" 하면 거부감이 들고 울렁증이 있던 저는 영어가 이제 일상 같이 느껴집니다. 생활루틴 처럼 매일 최소한 한 문장이라도 공부를 하고 있어요. 한국어 문장을 보고 아주 더듬더듬 말 해지기는 하네요ㅎㅎ 언젠가는 영어로 걸어오는 스몰토크에 아주 자연스럽게 대응 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싶어요.
요즘엔 문법 공부를 하면서 조금 지루할 때 쯤 회화로 넘어가 잠시 공부했다가 또 중간에 틈틈히 문법 공부를 하면서 탄탄한 영어를 만드려고 노력 중 입니다. 강의 시간이 짧막해서 좋아요. 집중력이 흐트러질 때 쯤 새로운 강의로 넘어가니 다시 정신 차리고 재밌게 듣는답니다. 강의가 여러가지로 다양하게 있어서 듣고 싶은 강의를 골라 들을 수 있다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네요
처음 해커스영어를 시작 할 때는 8개월정도 하면 어느 정도는 유연하게 영어를 말 해 낼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근자감이었고, 아직 한참 부족하네요.. 사람마다 공부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더 열심히 할 필요가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흠 역시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쉽지 않고,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일이네요 한국어도 아직 모르는 게 많은데 다른 나라 언어가 쉽게 되지 않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겠죠? 그러므로 저는 더욱 더 열심히 공부하고 꾸준하게 해보겠습니다. 조급해 하지 않고 차근차근 하다 보면 어느샌가 잘 들리고 잘 말하겠죠?
느려도 한 단계씩 성장 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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