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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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1
- 2023.07.02
어릴적 학교에서 배운게 전부인 영어는 한번 진도를 놓치면 따라가기가 힘들어서 포기를 했던것 같아요!!
집안 사정상 학원도 못갔고, 취업으로 깊게 생각도 못했고
10년 이상을 직장생할에 결혼에 육아에... 나를 잊고 지내며.. 마침 첫애가 초등학교에 입학무렵 영어단어에 관심을 갖게되고 그 쉬운단어를 모르는 내가 너무 한심해... 정신이 번쩍 나더라고요.. 그래서 알아보고 바로 기초회화문법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최종 목적을 두고 해야한다는거소 맞는 말이긴 하지만.. 전 가늘고 길게 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강의듣고 싶고요!!
출퇴근길 버스타고 가는데 20분씩 소요되는데, 동영상 시청중입니다. 추가로 들어야 할경우 집에서 듣는데, 아직 애들이 어려서 그런지 집에선 집중이 안되네요^^ 출퇴근버스가 전 최고네요^^ 학교때 어쩔수 없이 외우던 거랑은 다르게, 지금 내가 하고 싶어서 하니, 더욱 귀에도 잘 들리고 이해도 잘되고!! 참 !! 그때도 내가 이렇게 했다면 하는 마음이 너무 들더라고요.
10분 20분이라도 매일매일 들으려고 하는데 최근엔 이것조차도 못듣고 있는데!! 이글을쓰고 더욱더 열심히 듣도롤 노력해야겠어요^^
기초문법뿐만이 아니라 회화도 할수있을정도로 더 많은 강의 들을수있게 복습하고 또 복습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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