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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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30
드디어 두달이 되었다. 생각보다 매일매일 유지 하는 것이 어려웠다. 직장 생활을 하다보니 확실히 첫달 보다는 빠지고 못하는 날이 더 많이 있었던거 같다. 하지만 중요한건 끈기..... 최대한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 10분 인강을 들으면서 따라해 볼려고 했지만 눈으로만 보게 된다. 눈으로만 보는 것, 펜으로 쓰는 것이 나에겐 생각 보다 도움이 안되는 것이 느껴진다. 결국 시간을 내서 따라 말해보고 연습하는 것이 스피킹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것 같다. 스피킹을 말로 안하니 복습 조차 하기 힘들었고 계속 쳇바퀴 돌아가는 것 같았다. 말을 하자, 따라하자, 그리고 복습하자.
두달째 중반 넘어서 부터 나태해진 나를 다잡고 정신을 차리고 다시 시작... 최대한 따라해 볼려고 하니 조금씩 익숙해지고 발음도 좋아지고 있음을 느낀다. 아직은 더듬더듬 오래 생각해야 나오지만 건드리면 바로 나오는 날이 오길 희망한다. 그래머(문법)도 같이 병행하고 있지만 역시나 너무 어렵다. 모든게 다 똑같은것 처럼 보인다. 아직 구분이 안된다. 문법은 어렵다. 다 보면 처음부터 다시 한번 봐야 될것 같다. 다음달엔 희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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