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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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7
지난 달 후기를 적으러 온 지 몇 일 안지났다고 생각했는데 출첵하려고 들어와보니 벌써 후기 작성하는 날이 다가왔다,,
지난 달 후기에서도 적었지만 점점 나태해지는 나 자신을 발견하며 후기를 적으며 마음가짐을 다시 먹었지만,,
힘든 직장생활과 피로에 의해 의지가 살짝 떨어진건 사실이다.
처음 시작 할 때만 해도 매일 하루에 한강의씩 지하철 타고 출근길에 들을 수 있을거라 장담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유튜브 보기 급급한 나를 발견하는 다시 한번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회사일에 치여살아서 하루에 10분짜리 인강하나 못듣는 다는건 나의 의지가 약한거다.
그래서 다시한번 다짐하기로 했다. 하루에 한번 출근이근 퇴근이든 나는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을 하기 때문에 하루에 한번은 무조건 강의 1개 이상 듣기. 그리고 두달가까이 인강을 들으면서 든 생각이지만 확실히 복습이라는게 중요한것을 느꼈다.
아침에 강의듣고 혼자 읆조리며 생각할 때 까지만 해도 잘기억나다가 결국 퇴근할 때 오늘 무슨 표현을 배웠는지 쉽게 까먹는 내 자신을 보며 조금 한심했다,,
이제부터는 주말에 하루쯤은 카페가서 한주동안 들은 강의에 대해 복습을 해보려고 한다.
공부하겠다고 아이패드에 펜슬까지 가져왔으니 다시한번 의지를 불태워 보겠다.
다음달 후기에는 꼭 매주 복습하며 공부한 내용으로 후기를 작성할 수 있기를 내자신에게 화이팅하자고 전해주고 싶다!
다음 달 후기 사진에는 꼭 아이패드 필기 사진을 첨부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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