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을 하면서 영어를 할 줄 알아야 상황이 되어서 영어를 다시 공부해야 하겠는 마음이 생겼어요. 

영어는 고등학교 때까지 전문적으로 배웠지만 그 후에 많이 써 본 적이 없어서 영어 실력도 떨어졌고, 그래서 일부로 영어를 공부하는 것도 회피했어요.

하지만 요즘에 직장 생활에 영어 필요성을 느껴서 30대에 영어 공부 재 출발하여 해커스톡 강의를 듣기 시작했어요.   

너무 오래만에 영어공부를 시작하니까 왕초보부터 들어야 된다고 생각했어요.

먼저 제니 리 선생님의 "누구나 쉽게 알파벳 발음 마스터하기"부터 들었습니다. 전에 알았던 발음보다 더 정확한 발음 방법을 알게 됐고 여러가지 발음 방법을 배웠어요~

발음 다 배우고 나서 박가은 선생님의 "실용 영문법 개념학습" 강의를 듣기 시작했어요~

강의를 듣는 시간은 보통 아침에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컴퓨터를 켜서 모닝커피를 마시면서 잠깐 20분정도 들었다가 일을 시작했어요~아침에도 꽤 공부하기 좋은 시간인것 같아요. 아침에 항상 어제 공부했던 내용을 복습하게 했어요. 

그리고 나서 점심을 먹고 와서 다시 새로운 내용을 "이어보기"하고 공부했어요~



퇴근한 후 저녁을 먹고 나서 1시간 정도 새로운 내용을 공부하게 했어요~최소 하루에 1시간 정도 영어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제 박가은 선생님의 "실용 영문법 개념학습" 강의 3까지 들었어요. 현재와 현재진행, 과거와 과거진행, 현재완료와 과거완료1를 들었는데요. 

솔직히 이 부분은 고등학교때에 많이 배워봤지만 이제 들어보니까 항상 새로운 느낌을 들었어요. 역시 언어는 배우고 자주 써봐야 기억에 잘 남길 수 있어요. 

아니면 세월이 지날수록 다 잊어버리게 돼요. ㅜㅜ  

다음주 부터는 계속해서 박선생님의 영문법을 공부하겠고 문법을 배우면서 많은 영어단어를 같이 외우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메모 종이에다가 하루에 1~2개 정도의 단어를 써서 잘 보이는 위치에 붙이고 볼 때마다 한번 복습으로 하면 단어를 잘 외우게 됐더라구요. 

암튼 첫째달이라서 그런건지 아직 영어 공부하는 열정을 많이 가지고 있고 이어서 추후에도 계속해서 열정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는데~~열심히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