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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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2
시간은 벌써 이렇게 흘러서 영어공부를 시작한지도 3개월이 지나 가고 있다.
처음에는 그저 막막하기만 했던 수업이었는데, 조금씩 각 선생님들의 수업 방법에 적응해 나가고 있는 것 같다.
각자 다른 스타일로 이끌어 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아직까지는 포기하지 않고 이렇게 세번째 후기를 작성하고 있는 나!
조금은 대견스럽다고 말해주고 싶다.
수업을 듣는 동안은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것 같으면서도, 막상 책을 덮고 뒤돌아서면 또 잊어버리는
역시나 영어라는 분야는 재미있고 매력적이면서도 참으로 어렵다! ( 그렇지 않으면, 누구나 다 영어를 이미 다 잘할 수 밖에??)
일주일에 작심삼일(+1) 이라는 단단한 마음가짐으로 한 달 두 달 쌓이다 보면,
언젠가는 하고싶은 말은 할 수 있는 정도로 일취월장해 있을거라 감히 상상해본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ㅋㅋ 그저 우선은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후기를 쓸 때마다 계속 제자리 걸음처럼 느껴지지만 마음을 다잡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는 것 같고-
반성과 다짐의 시간이 되는 것 같아서 좋다.
다음달에는 조금 더 발전해 있을 모습을 상상하며, 오늘도 공부하러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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