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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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1
- 2023.07.11
어느덧 해커스 영어 공부를 시작한지 3개월째입니다. 3개월째 하다보니 일하고 와서 영어공부를 위해 앉는 시간이 익숙해져가네요 ㅎㅎ 처음엔 상황별 문장 연습으로 시작했는데, 문장연습 전반부가 끝나고 평소 관심이 더 많았던 발음을 배울 수 있는 강의를 들어보았는데, 역시 쉽지 않았습니다ㅠㅠ 사실 영어공부에서 가장 겁나고 자신없던 부분이 발음이었어서 강의를 듣기 전부터 걱정이 많이 되었어요. 강의를 들어보니 기존에 알던 기본적인 단어도 제대로 된 발음으로 따라하려니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더 반복적으로 하고있습니다. 반복하다보면 나도 되겠지! 이런생각으로요 ㅎㅎ 처음부터 노력없이 부드럽고 예쁘게 원어민 발음으로 대화를 하게 된다면 그게 이상한거겠죠?!ㅎㅎ 저는 아기가 첫 말을 뗀다는 생각으로 알파벳 하나하나 연습하고 있답니다.. 제가 더 잘하고 싶은 욕심에 열심히 따라하는 것도 있지만, 선생님께서 한발음 한발음 음 단위로 끊어 설명해주시고, 혀의 위치도 반복적으로 알려주시고, 소리나는 대로 쉽게 한국어로 써가며 설명해주셔서 쉽지 않더라도 좀 더 포기하지않고 따라하게 되는것 같아요! 발음도 발음이지만 강약 부분도 알려주셔서 문장을 말하는 것도 조금 수월한것도 있구요. 또, 강의 제목에 어떤 발음을 공부하는지 나와있어서, 좀 더 필요하다 생각되는 발음의 강의를 볼 수 있어 편리하고 좋은거 같아요. 발음은 평소 하던 버릇이 안되어있기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확하게 배우고 가자는 마음으로 듣고있는데, 앞으로도 남은 강의 부드러운~ 발음을 위해 노력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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