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강의 들은지 2개월차가 되었네요. 하루하루 10분씩 1강의 만이라도 꼭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여전히 제니리 선생님의 “왕초보 영어회화 10분의 기적”을 학습하고 있습니다. 1개월 전보다 달라진 것은 체감상으로는 없지만 왠지 영어가 익숙해진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학습했던 문장을 생각하며, 이런 상황을 영어로 바꿔 말하면 어떻게 하면 될까?

호기심도 생기고 관심도 생겨 단어나 문장을 자연스레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지나간 것을 따로 복습은 하고 있지 않지만, 계속 하다보니 영어에 대한 부담감은 많이

없어진거 같습니다.

책을 14권? 정도 받았는데 아직 1권도 마무리 하지 못했지만 꾸준히 천천히 계속 해보려

합니다. 그리고 무료 MP3 파일도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외출할 때 음악을

들었는데 지금은 영어 대화가 담긴 MP3 파일을 들으며 영어와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1개월 후의 나에게 어떤 변화가 있을지 기대 됩니다.

혹시 해커스톡 환급반을 고민중인 분들이 계시다면 추천 드립니다.

영어에 거부감을 가지고 두려운 분들이 있다면 꼭 학습해 보시기 바랍니다.

의지만 있다면 분명 제가 느끼고 경험하고 있는 변화를 그대로 체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해외에서 자유롭게 여행하며,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그 날을 기대하며.

이만 2개월차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