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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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9
| 추천 1
- 2023.07.05
요즈음 내 주위 사람들은 무언가를 배우는 것에 재미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나도 무언가 배워보면 어떨까 생각해봤다. 근데 막상 무엇을 배우면 좋을지 떠오르지 않았다. 그 때 문득 생각난 것이 있었다. 사람들이 공부는 하고 싶은데 무슨 공부를 해야 할 지 모를 때는 영어 공부를 하라는 말이 생각났다. 아~영어! 못한다 해도 전혀 불편함 없이 살아가고는 있지만....언제나 영어하면 무언가 돌아가고 싶고 피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이번 기회에 한 번 도전해볼까?.' 몇 일을 고민하다가 검색해 보았고 해커스 톡에 나처럼 왕초보를 위한 강좌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수강 후기나 개인 블로그의 소감들이 꾀나 좋았다.' 몇 일 하다가 그만두면 어쩌지? 돈만 버리는 건 아닐까? 생각하다가 그래! 이번 기회에 해보자 .'싶어 큰 맘 먹고 수강하게 되었다. 그런데 나의 걱정과는 다르게 영어 공부를 한다는 게 설레이고 강의도 꾀나 재미있었다. 물론 내 생각만큼 진도가 빨리 나기지는 못햇다. 그렇지만 무언가 이 과정을 통과하고 나면 왠지 모를 자신감이 생길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들었다. 반복해서 수강하고 다시 복습한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 같았다. 2주 정도는 꾸준히 강의를 들었지만 2주가 지나니 반복해서 듣는 것은 잘 되지 않았다. 그렇지만 매일 꾸준히 듣지 못하더라도 천천히 조금씩이라도 강의와 교재를 반복해서 학습하다보면 왕초보 탈출과 함께 레벨이 더 높은 강좌나 시험에도 도전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공부라는 게 때가 있다지만 오랫 만에 소리내가며 공부한다는 게 꾀나 재미있게 느껴지기도 하였다. 특히나 김가은 선생님의 목소리톤을 따라가며 소리 내 읽어 보는 것이 나에겐 흥미롭고 새롭게 느껴졌다. 무언가를 배우고 싶은데 무얼 배워야 할 지 모르시는 분, 재미있게 공부하고 싶으신 분, 무엇보다 영어가 왕초보이신 분은 해커스 톡에 왕초보탈출기 강좌를 꼭 추천하고 싶다.
학원비를 환급받지 못한다면 일 년동안 강좌를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고 하니 남은 일 년동안 무한반복으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회복하고 실력도 왕창 쌓아 다른 강좌도 들어보고 싶다. 무더운 여름 영어와 함께...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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