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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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1
| 추천 1
- 2023.07.21
벌써 4개월차에 들어왔다. 공부를해서 그런지.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참 빠르다.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나름 꾸준히 했더니 벌써 책 한권은 끝났고 다음 책을 보고 있다. 두번째 책은 뭘 할지 고민했다가 원래는 그 다음 단계처럼 보이는 책을 하려다가 다음달에 일본 여행이 예약되어 있어 실전 영어를 제대로 해보고자!! 여행영어 10분기적을 시작했다. 문장이 어렵거나 하지는 않으나 내가 하려는 말을 영어로 하려니까 갑자기 생각이 안나기도하고 내가 생각했던 문장이 아니기도 해서 당황하기도 했지만 나름 흐름대로 잘 해나가고 있다. 다다음주면 일본 오사카를가서 세관에서부터 써먹을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되고 걱정되지만 그래도 못하는 말이라도 한번이라도 뱉어보는게 내 머릿속에 그리고 언어로 장착될것이라 생각되어 외워서 지속적으로 여행영어를 말해볼 생각이다. 책에 보면 주제가 있고 거기에도 세부적으로 나눠서 되어있어 여행갈때 챙겨가도 좋을듯하다. 모르는 단어도 보충되어있고 특히 노트북으로 할때 강의후 practice에서 새로운 문장을 영어회화로 말해볼수 있어 좋다. 그런게 핸드폰이나 아이패드로 되면 좋겠지만 안되니 어쩔수 없이 노트북으로 강의를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ㅠㅠ 벌써 여행영어책도 얼마 안남아서 다음책은 무엇을 할지 고민이 된다. 얼른 새로운 것도 해보고 싶다. 조금씩 아주 쉬운것을 하고 있지만 그 쉬운것도 제대로 못하는 내 실력에 살짝 놀래며 하루하루 나름 발전을 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천천히 꾸준히 해 나가서 영어에 정착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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