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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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9
영어회화 수강후기 쓰는게 어느덧 4회차가 되었네요. 4개월이 지났네요. 동영상 보는게 숙제처럼 매일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듣다보니 약간 지겹고 하기 싫을때도 있지만 이것도 하나의 습관이 되어 가는 듯 합니다. 대신 눈으로 보는 습관은 아직 잘 안고쳐지네요. 같이 입으로 소리내어서 따라 하여야하는데 잘 안될때가 많아요. 그래도 영어라는 것을 접하지 않다가 동영상 수업을 듣다보니 눈에 띄지는 않아도 쬐끔은 좀 늘었다고 할까 그런 느낌은 있습니다. 언제가는 나도 영어로 입을 떼고 말할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그런 날을 기대하면 하기는 싫지만 그래도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습관이 무섭다고 바빠서나 잊어버리고 동영상 수강을 안하는 날을 보내고 나면 좀 찜찜하다고 할까, 뭔가 빠진것 같기는 합니다. 계속 매일매일 수강해야될 것 같습니다. 저처럼 실력이 눈에 띄게 안늘어도 쬐끔씩 쬐끔씩 하다보면 나도 잘할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막연한 기대라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계속 해야겠지요. 유창하게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면서 말입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다들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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