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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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9
저번달까지만 해도 제대로 출석이며 강의를 듣지 못하는 날이 너무 많아 자책하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번달 2달차 후기를 작성하면서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을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부터 평일에는 아무래도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마음먹고 펜잡고 공부하기가 쉽지 않았던터라
주말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한달동안 실천 해보았습니다.
첫주에는 무작정 에코백에 아이패드와 에어팟을 들고 무작정 카페에 가서 그동안 들었던 강의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었는데,
막상 가서 정리를 해보니 듣기만 하는 방식보다는 직접 써보는게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첫주에 마음먹고 공부하려는 마음을 가져보니 초심(?)으로 돌아간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한주가 지나고 그다음주에 인강 신청 할 때 같이 신청한 교재를 들고 카페가서 무작정 문제를 풀어보았을 때 새로운 느낌과 충격을 받았습니다.
막상 인강을 들으때에는 그당시에는 다 아는구문이고 할수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교재를 통해서 빈칸을 채워보는 식의 문제를 풀었을 때 쉽게 적지못하는 제 자신을 보며 지금까지 공부해온 방식이 무조건 잘한것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에 교재를 풀어보면서 먼저 작성해보고 헷갈리거나 작성하지 못하는 부분은 빈칸으로 두어 나중에 한번더 복습하는 식으로 진행하려고 하고있습니다.
다음달에도 이와같은 공부방식으로 후기 올리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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