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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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4
해커스를 시작한지 8개월 차.. 역시 영어는 8개월로는 소용없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한 2년은 해야 기본 바탕이 될꺼 같습니다.
그리고, 직장인에게 가혹한 시간.. 7월에는 업무가 바뻐서, 영어회화는 더글라스 샘꺼 강의 재탕으로 출석체크 위주로 강의를 들어서 그런지 아직 발전이 없습니다. 다만 중간에 끊어진 안젤라샘 길게 말하기를 다시 들어도 바로 적응되는 게 강의를 쉽게 잘 구성해 놓은 거 같습니다. 하루 10분정도라 부담도 없어서 꼼꼼히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다만 하루에 1강정도만 들으니깐 진도도 늦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제 부터는 꼼꼼히 들으면서 처음부터 반복 하는 쪽으로 많이 듣기를 진행해볼까 합니다.
문법 강의는 박가은 샘꺼로 24강을 듣고 있는데, 곧 30강이 다되가네요. 문법은 들어도 들어도 끝이 없는 느낌이예요. 일단 문법은 30강까지 쭉 듣고 다시 처음부터 꼼꼼히 진행해보려고 하는데, 과연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어요. 문법 강의를 다 들으면 중고등학교때 배운 문법하고 같은지도 궁금합니다.
8월부터는 열심히 해서 나만의 영어 학습법 기초를 닦아 볼까 합니다. 10분 강의로 출석체크만 하는 방식으로는 실력은 안늘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커스 믿고 열심히 해볼까 합니다.
남은 기간 열심히 학습하면 좀 더 발전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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