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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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7
벌써 8월도 곧 있으면 중순이네요 7.8월은 왜 이리 시간이 빨리 가는지 그런데
영어 실력은 투자한 시간과 꼭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은 바뀌지 않는 거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사용하지 않으면 금방 멀어지고 다시 꺼내기가 힘든게 영어인거 같습니다.
매일 짧게나마 사용하던 내용도 갑자기 말이 안 나올때가 있어 당황스러울때가 많네요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제일 힘든건 전화를 할때 인거 같습니다 원어민과 얼굴 보고야 이것저것 하면서 의사소통은 되는데 전화는 순수한 듣기 말하기로 하다 보니 진짜 들리지 않을때가 많더라고요 연태흠 강사님의 발음법칙으로 배우는 영어 강의를 들어보면서 왜 안 들리는지는 알게 되었지만 그것을 내것으로 만든다는게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구나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한글배울때도 이렇게 힘들었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9번째 후기를 쓰는 지금까지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하면서 공부한 덕분에 일상이나 전화로 대화도 해보려 시도할 수 있다는 생각에 앞으로 더 좋아져 편안하게 서로의 생각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그때를 기대하며 더운 날씨 조금씩 앞으로 나가보려 합니다. 다들 화이팅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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