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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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4
저는 올해 영어 공부를 기초부터 다시 시작해보기로 마음 먹은 40대 후반 직장인 입니다.
어떻게 보면 늦게 시작한 것일 수도 있지만, 그 동안 틀리게 사용했던 영어, 애매모호하게 사용했던 영어를
확실히 바로잡는 다는 차원에서 수강 하게 되었습니다.
개발 업무를 하다 보니, 원서를 읽거나 해외 사이트를 자주 보게 되어 읽는 것은 어설프게 나마 하지만,
해외 출장 시에 회화에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평소 회화는 거의 하지 않다 보니, 무슨 말이라도 할려하면
단어만 입안에서 맴돌뿐, 표현이 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올해 목표는 간단한 문장이 나마, 현지인과 회화가 가능하도록 하는게 목표 입니다.
수강 전에도 출퇴근 차 안에서 영어 회화를 듣기도 하고, 회화 책을 보기도 했지만, 꾸준하게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운동을 집에서 하는것 보다 헬스클럽에 등록해서 나가는 것이 꾸준하게 할 수 있듯이, 해커스톡 출석 관리 시스템이
매일 꾸준하게 영어공부를 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1개월 차에 제니리 선생님의 알파벳 발음 마스터 하기 를 완강 했는데요, 그동안 잘못된 발음을 하고 있었다는 깨달았고
발음하는 방법을 배워서 계속 연습 하다 보니, 비슷하게 따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채 한달이 되지 않았지만, 발음 면에서 한 달 전과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매 강의 시간이 길지 않아 따라하다 보면 한 강의가 끝나게 되어 부담도 적고 집중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배운다는 생각으로 매일 매일 해커스톡 강의를 듣고, 올해 연말 쯤에서 영어에 한층 더 자신감을 가진
저의 모습을 발견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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