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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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6
| 추천 1
- 2023.08.10
해커스톡 강의를 들은지 4개월차 되었네요. 어느새 일하고 와서 강의를 듣는 생활에 몸이 익숙해져 버렸네요. 가끔 일이 있는 경우 빼고 매일 들으려 노력할 만큼 강의가 질리지 않고 재밌어요. 아직까진 다른 내용보다 발음에 집중하고 싶어서 발음 위주의 강의를 골라 듣고 있는데, 이미 혀가 많이 굳은 탓인지 짧은 기간에 발음이 쉽게 된다는 욕심이 과했던것인지 마음처럼 쉽지는 안네요.
강의를 들으며 큰소리로 따라 읽어도 긴 문장이 시작되면 방금 전 배운 내용도 바로 말하기가 잘 안되고 있어요. 선생님이 보여주는 문장엔 어떻게든 따라하다가도 막상 잠시 후 선생님께서 하는 질문에는 대답이 바로바로 안나와요ㅠㅠ 머리가 나쁜걸까요..
그래서 앞으로는 강의를 다 듣고 복습하는 시간을 가져볼까해요.. 강의로만 발음이 나아지는건 제 욕심인거같다는 결론이..ㅎㅎ
늦게 시작한 만큼 시간 투자를 많이해서 단어 뿐 아니라 문장도 술술 말할 수 있을때까지 열심히 노력하려합니다.
그래도 강의를 들음으로 인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애정은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호기심에 시작하기도 했고, 영어가 좋아서 늦게나마 영어를 더 자세히 배워보고자 시작한 해커스톡 강의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되고,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하고 싶은 해커스톡수업! 남은 기간 발음 위주 외 다른 강의도 열심히 공부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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