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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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5
매일 10분씩 수강하기가 습관이 든 것 같았는데, 이제 3개월 차에 들어서니 조금씩 시들해지는 면도 있어서, 마음을 다잡고 다시 출발하는 마음으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인터넷 강의로 혼자서 꾸준히 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게을러지는 것도 있게 된 것 같아요. 꾸준한 복습과 연습으로 입에 착착 감기도록 해야겠어요.
안젤라 선생님은 여전히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계십니다. 따라 하기와 녹음하기, 다시 듣기를 통해 혼자서 스스로 학습이 가능하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문제는 저의 의지이겠지요.
날씨도 덥고, 의지도 점점 약해져가는 저를 다시 붙들어 맬 수 있도록 터닝포인트를 삼고자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다른 분들이 올린 후기도 읽어보며, 열심히 하는 모습들에 자극을 받기도 해서, 저 자신을 더욱 분발하게 할 수 있는 기회로 삼으렵니다. ^^
그래도 이제는 영화를 볼 때 영어가 조금씩 더 잘 들리는 느낌도 들어서 나름 뿌듯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크게 더듬거리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말할 그 날을 생각하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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