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형
|
조회 151
| 추천 0
- 2024.03.11
* 어느듯 9개월차 후기를 작성하고 있다! 처음 시작할 때 손녀 육아와 병행하여 과연 끊임없이 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과
괜히 시작하여 집사람이나 자식들에게 웃음꺼리가 되진 않을까 라는 걱정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 하지만 교육 자체가 그리 길지않은 30분 정도만 시간을 낸다면 충분히 할 수 있는 구성으로 짜져있고 강의도 쉽게 잘
따라갈 수있게 되어 있어 짬짬이 시간이 나는대로 강의를 들었는데 그것이 벌써 9개월 이란 시간과 함께 한 시간이 되었다.
* 강의하는 방법이 sample 문장을 읽어주시고 그것을 따라 읽게 하고선 그에 대한 추가 설명을 하는 방식인데 강사님들
모두가 크게 따라 읽어라 한다! 처음에는 가족들이 옆에 있는데 크게 소리내어 몇번이고 읽는다는게 부끄러웠지만 어느듯
그리하는 것이 당연한 듯이 되었고 가족들도 더 이상 신기하고 낯선 일이 아닌 것으로 되었다
* 더불어 왜 그리 큰소리로 따라 읽어라는지에 대한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처음에 그냥 속으로만 읽었을 때와
큰소리로 따라 읽었을 때의 문장 구사 능력이 확연하게 차이가 있으며 기억 또한 오래남아 머리가 아니라 입에서 그냥
나오는 그런 신기함을 맛보곤 한다! 물론 모든 문장이 그렀다는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차이가 있다는 것은 실감한다!
* 처음 시작할 때 1년이란 시간이 길게만 느껴지고 그 시간 동안 공부를 계속 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으로 출발하였는데
이제 1차 목표가 눈 앞에 다가와 있다! 하루 30분이라는 시간으로 1차 목표 달성하는 모습을 그리며 9개월 후기를 마친다.
댓글 2개
추천 0개
8,053개(2/269페이지)
해커스영어는 유익한 게시판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게시글/댓글의 등록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