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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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2
새싹이 푸릇푸릇 돋아나는 계절인 4월처럼,
영어라는 새싹이 돋고 얼른 자라서 결국에는 꽃망울이 활짝 피길 바라는 4개월차 후기입니다.
연태흠 선생님의 귀가 뚫리고 입이 트이는 AP뉴스 청취/해설 2(고급)을 들은지도 4개월 됐는데,
꾸준히 듣고 있으니 저에게도 영어라는 자그마한 새싹이 자라고 있는거겠죠?
매번 다른 뉴스로 수업을 해주시니 지루하지 않게 4개월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사람마다 억양이나 발음이 다르니까 익숙하지 않아서
가끔(자주..?) 잘 들리지 않을 때면 영어실력이 늘고 있는건가 라는 의문이 들긴 합니다.
그래도 예전에는 모든 문장이 안들렸다면 지금은 앵커가 하는 문장은
조금... 아주 조금 알아들을 수 있어 희망의 새싹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맥도날드에 관한 뉴스였는데, 맥도날드가 수업에 나름 자주 등장하는 곳이어서 그런지
조금 더 잘 들리고 조금 더 잘 따라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매 강의 들을 때마다 이렇게 느낄 수 있으면 좋을텐데...
얼른 완강해서 선생님의 다른 강의도 들어보고 싶어요.
12개월차 후기를 쓸 때쯤일까요....?
그래도 그 때는 듣고 유창하게 따라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 있을 거라 믿고 있습니다.
차곡차곡 쌓이다보면 언젠간 그런 날이 올거라 생각하며
이번 한달도 화이팅하며 선생님과 함께 열심히 영어 공부하겠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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