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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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5
고등학교 졸업 이후 영어를 쓸 일이 없는 직업을 선택하게 되면서 영어는 머릿속에서 거의 잊어버린 상태였는데 이직을 준비하면서 영어회화가 필요해져서 부랴부랴 알아보고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찍 일어나서 강의 듣는 건 자신이 없어서 매번 퇴근하고 30분씩 꼬박꼬박 듣고 있는 중입니다.
단어나 숙어 등 까먹은 것들이 많아서 10분의 기적 기초패턴으로 말하기부터 차근차근 듣고 있습니다.
중고등학교때도 문법이나 리딩은 잘했는데 막상 회화로 원어민과 대화할 때에는 말문이 막히고 어디부터 말해야할지 막막했었습니다. 근데 실제 원어민들이 많이 쓰는 문장들을 학습하는 것이니 꾸준히 회화를 하다보면 나도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점점 생기고 있습니다.
지금은 무엇보다 꾸준함이 중요하다는 것을 너무 잘 알아서 특별한 일이 있지 않은 이상은 퇴근 후에 매일 강의 3개씩 듣고 따라하는 것을 목표로 공부 중에 있습니다. 공부습관을 제대로 잡고 꾸준히 해서 회화도 잘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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