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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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해커스톡 11개월차 되었습니다.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가네요. 해커스톡에 익숙해져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간 줄도 몰랐어요.
매일 조금씩 듣던 수업이 1년이 다 되어가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얼마 전 외국인과 마주칠 일이 생겨 짧디 짧은 대화를 주고받았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정확히 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해커스톡 공부를 해왔기에 영어를 입 밖으로 뱉는 용기가 생겼던거 같아요. 해커스톡 공부를 안했다면 제스처로 대화하거나, 무작정 한국말로 대화를 시도했을텐데, 정말 뿌듯한 순간이었어요.
그 상황으로 돌아가라면 좀 더 정확한 단어로 차분히 말하고 싶지만, 일단 영어로 대화를 할수 있었다는 것은 다시 생각해도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해외여행가서 외국인과 만났을 때 대화를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해커스톡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드디어 희망이 보이는거 같아요!! 아직 완벽한 발음이나 완벽한 리스닝을 기대하는건 큰 욕심이겠지만, 일단 영어에 대한 용기가 생긴것만으로도 저에게는 큰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커스톡 공부를 매일매일 하면서 영어와 많이 친숙해 진것 같아 많이 뿌듯하고 행복한 기분이 들어요. 그동안 들인 시간과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고 확신을 얻는 순간이었어요. 앞으로 남은 시간도 해커스톡으로 차근차근 실력을 쌓으며 최종 목표를 이루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커스톡 들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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