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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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2
- 2023.08.26
어느덧 영어공부 4개월차가 지나고 있습니다. 효율과 집중력이 떨어지고 있고 환경이 점점 만만치 않게 흐르고 있네요.
영어공부 참 어렵습니다. 이렇게 핑게를 대고 있는 자신이 한심스럽기까지 하네요.
어떻게든 하루하루 한챕터라도 더 듣고 따라하고 숙지하고자 애쓰는 모습이 있는 반면
쉬고싶고 더 재미있는 것을 찾고 있는 나 자신을 바라봅니다.
고등학생인 우리 아이는 열심히 공부한다고 스카에 가서 새벽에 오는데
같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입시 끝나고 같이 해외에 가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자 시작한
영어공부 어떻게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네요.
초심을 잊지 않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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