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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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0
벌써 4개월차 해커스톡 후기를 남긴다. 2주전에 일본 오사카로 휴가를 갔었다. 드디어 뭔가 실전 영어를 쓴다는 생각으로 해커스톡 여행영어 한권을 끝내고 문장을 나름 여러번 본 후에 떨리는 마음으로 갔다. 사실 일본이다 보니 영어를 크게 쓸일은 없었지만 나름 배우고 써먹고 싶었던 영어 문장이 있었기에 괜히 알고 있는데도 물어보고 그랬다. 처음에는 티켓을 끊을때 two ticket to 난바 station please 를 써먹었고 수화물 잃어버렸을때.. where can i go to the lost and found로 안내원한테 물어보기도 했었다. 호텔 들어가서는 I have a reservation 이라고 물어보고 와이파이를 모를때 Can I use wifi를 물어봐서 비밀번호를 확인하기도 했다. 아주 간단한 영어 단어이긴 했지만 처음 써보는거라서 많이 긴장한상태로 하기도 했지만 결국 그냥 언어이다보니 수월하게 큰 무리 없이 대화가 진행되기도 했다. 특히 잘써먹었던것은 일본이 현금을 많이 써야되다 보니까 카드를 제시하고 싶을때 Can I pay with credit card? 라고 질문을 일부로 하기도 했다. 하면서 나름 재밌기도 하였고 물론 그말을 못알아 듣는 일본인도 있었지만 아마 카드를 내밀면서 말해서 대부분 대강 알아듣고 대화를 이어나갔던것 같다. 해커스톡 여행영어 덕분에 좀더 수월하게 대화할수 있었고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확실히 전달할 수 있었다. 저밖에도 정말 많은 영어 문장을 해커스톡 영어에 있었던 문장을 이용하여 잘 써먹고 대화할 수 있었다. 덕분에 여행이 너무 재밌기도 했고 나중에는 정말 영어권으로 가서 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 다음엔 미국으로 가서 실제로 영어하는 사람과 대화를 해볼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쭉 열심히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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