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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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2
해커스 강의 수강 10개월 차 입니다.
매달 후기 쓰면서 이번 달은 열심히 들어야지 다짐은 하는데 맘처럼 잘 안되네요 이제 1년이 거의 다 되어가는데 공부는 많이 못했네요.후기 쓸 때 마다 공부 많이 안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데..흠.. 반성합니다. 그래도 틈틈히 들으면서 짧은 시간을 하더라도 집중해서 즐기며 하려고 합니다. 언제부터인가 의무적으로 접속을 하고 한 강의라도 들으려는 저를 발견했는데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이러려고 등록한게 아닌데.. 그래서 좀 더 즐기며 내 회화 실력을 위해 편한 마음으로 공부해보려 합니다. 의무적으로 접속하는게 마냥 안좋다는건 아닙니다. 이렇게라도 잊지 않고 포기하지 않게 해주니까요. 이게 아니었으면 한 달에 며칠이나 공부 했을지.. 암튼 해커스 강의 좋아요
조만간 해외 나가는데 외국인들과 잘 소통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말이라도 걸 수 있을지, 나에게 걸어오는 말을 알아들을 수 있을지.. 간단한 대화라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영어로 제가 원하는 것을 얻을 때 정말 뿌듯할 것 같네요. 그런 일 이 생기면 후기 남기러 오겠습니다. 버벅거리긴 하지만 말하고자 하는 바를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언제쯤 영어가 두렵지 않을까요 실력이 좋으면 두려움도 사라지겠죠ㅋㅋ 그래도 처음 시작 할 때 보다는 훨씬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두달 후면 1년이 되네요. 물론 연장이 되겠지만 두달 남았다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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