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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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해커스톡 세 번째 수강 후기입니다. 처음 할까 말까를 두고 고민하다가 그래 한 번 시작해 보자 하고 한 것이 벌써 3개월 차가 지나가고 있네요. 시작이 반이라고 했던가 시작을 하고 보니 올해 한 계획한 것 중 제일 잘한 일이란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공부해야 할 책들을 보면 왠지 흐믓해 집니다. 50중반에 아직도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하루에 긴시간을 투자하지는 못하지만 매일매일 밥 먹는 것처럼 또는 매일의 습관처럼 영어랑 친해지면 좋은 결과를 맺지 않을까란 생각으로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강의는 쉽게 설명해 주셔서 어렵지는 않게 듣고는 있는데 자꾸 가물가물 하기도 하고. 하지만 무조건 반복적으로 창피해 하지말고 큰 소리로 따라 말하는 제 모습에 웃음이 나곤 합니다. 4개월차부터는 강의 듣고 복습하는 시간을 늘려서 조금 더 늘려야 할 것 같네요. 아이구 학교 다닐 때 이렇게 열심히 할 것을... 하고 웃기도 합니다. 이제 뜨거운 여름도 가고 공부하기
딱 좋은 시원한 계절이 오니 파이팅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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