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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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3
- 2023.09.17
시작한지 5개월차 원활한 영어 의사소통을 꿈꾸며 꾸준히 조금씩 공부중이다. 사실 엄청 열심히 하는 게 아니여서 실력이 늘어나는지 안늘어나는지는 눈에 띄게 나타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꾸준히 한 강의라도 듣고 한권에 총 100day로 되어있는걸 25나 50day때마다 복습을 하니 막 까먹지는 않는것 같다. 그리고 특히나 이런 짧은 문장들과 단어들을 이용하여 실생활(여행, 직장)에서 실제로 써보고 의사소통을 하니 더 자신감이 생기기도 했다. 지금은 아는단어로 말하기 part를 하고 있는데 전에꺼보다는 조금더 어려운 느낌이 있다. 이제부터는 진짜로 내가 모르는 단어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같은 go, take여도 뒤에 어떤 전치사, 단어가 붙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기 떄문에 이런것들이 특히나 헷갈릴수 있는데 해답은 결국 반복과 실생활에 적용시킬수 있어야 될것 같다. 아는 단어 part는 특히나 이런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잘 정리해놓은 것 같아 좋다. 나는 깔끔하면서 너무 많지 않고 정리된 책을 좋아한다. 그래야 내가 한번이라도 쳐다보기 때문이다. 책 덕분에 하루에 1강씩이라도 조금씩 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었다. 사실 아직은 기초단계라고 말할수 있겠지만 점점 시간이 갈수록 영어 회화 및 다른 부분까지도 발전해나가길 기대해본다. 내가 해외주식을 하니 얼른 파파고 번역 없이 술술 해외뉴스나 증권사들 가이던스에 대한 내용들을 읽었으면 좋겠다. 언젠가는 그런날이 올것을 기대하며 오늘도 조금씩이라도 해커스톡과 함께 영어공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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