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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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영어를 포기하고 산지 어언 10년이 다 돼 갑니다.
일하다가 외국인이 어떤 행사 내용인지 궁금해 하길래 당황하다가 아무 것도 못하고 보내 준 것이 너무 나도
안타까워서 다시 영어공부를 하게 됐습니다.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해커스에서 제 수준 파악도 해주고 환급도 달려 있어서 열심히 하겠지란 생각에 등록했어요
아무래도 돈이 걸려있으면 죽어라 할 것 같았어요.
처음 강의 시작했을때는 너무 기초적이여서 너무 낮은 등급부터 시작한게 아닐까 걱정 됐었습니다.
그런 생각은 두번 째 강의 시작 하면서 접게 됐어요.
너무 오랜만에 공부한 나머지 기초적인 것도 다 까먹고 있었더라고요.
he 나 she가 올 떄 동사에 s 붙는다는 규칙조차 기억을 못하는 저에게는 딱 맞는 수업 수준이란 걸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영어 문장을 직접 발음하면서 공부하는게 습관이 없어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강의 시간도 10분 정도지만 공부하던 습관이 없어서 이것 마저도 버거웠던 한달 차였습니다.
날 답답해 하던 외국인을 다음번에는 친절하게 설명해줄수 있는 수준이 되는것이 목표고,
2달차 부터는 한달 내내 강의 들어보려는 목표를 가지고 수강에 임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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