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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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벌써 6개월차가 되었다. 반년이나 지났다니. 그동안 과연 나의 실력이 얼마나 늘었냐에 대해서는 사실 증명을 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하지만 확실히 바뀐건 영어가 들린다 이런건 아니지만 영어를 말할때 나름 단어를 이용해서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게되었고 어떤 대화를 영어로 생각할때 전에는 아예 감조차 안잡혔다면 지금은 어떤식으로 이야기하면 되겠다라고는 생각이 든다. 물론 완벽하게 어떤 단어가 딱 떠오를때도 있고 아닐떄도 있다. 반복적으로 사용하거나 봤던 단어는 생각나는 반면 아직 한번도 실전에서 써보지 못한 수많은 단어들은 책이나 정리된것을 찾아보고서야 이야기를 할 수 있을 때도 많다. 사실 영어 공부를 엄청 열심히 한것도 아니고 이 해커스 영어의 간단한 회화만 했을 뿐 다른것들은 추가로 하지 않아서 무언가 큰 영어실력 향상은 기대할수 없었다. 그냥 짧은 문장이라도 대화하듯이 이야기하는것이 어느정도 자연스러워졌다는것에 우선은 만족한다. 앞으로는 이 해커스톡 영어 회화와 추가로 다른 영어공부도 병행을 해보려고 한다. 결국 말을 뱉고 듣는 회화가 가장 중요하기에 그것을 중심으로 쭉 해보려고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영어를 좀더 자연스럽게 정말 언어를 하듯이 대화할 수 있도록 연습을 하는게 필요할것같다. 해커스톡 회화로 지금처럼 베이스를 어느정도 다져준다면 그 이후 단계도 큰 어려움없이 잘 해볼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앞으로 남은 반년 지금처럼 해커스톡과 함께 쭉 가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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