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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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5
처음에는 영어공부를 해야하는건 맞는데, 쉽진 않고, 꾸준히 할 수 있을지 스스로에 대한 의구심과 '이번엔 꼭 해야지'라는
자신감으로 시작한지 2달반정도 지난것 같습니다.
안젤라 선생님과 더글라스 선생님의 쉬운 설명과 귀에 속속들어오는 예문때문에 문장에 대한 이해력이 저도 모르게 상승 되어
있더라구요.
그렇다고 갑자기 실전에 투입 할 수 있는 실력이 된것은 아니지만, 생활속에서 나타나는 영어들이 한두개라도 이해가 되고,
표현할 수 있다고 느껴질때는, 영어공부하는게 보람이 느껴집니다.
회화외에 다른 문법강의도 함께 병행하면서 공부하니 이해의 폭이 더 커지는 것도 느껴집니다.
그래도 꾸준히 2달반정도를 하다보니 이제는 어느정도 습관이 되었는지, 처음에는 매일 출석을 하기위해 수업알람을 맞춰 놓고
강의를 들었었는데 지금은 알람이 없어도 시간이 되거나, 되지 않아도 무의식적으로 해커스톡 강의를 듣게 됩니다. 신기하죠!
습관이 되니 숙제처럼 느껴지던 영어공부를 쉽게 접하게 되는 느낌입니다.
처음엔 힘들지만 꾸준히 해서 몸에 습관되게 만드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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