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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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1
- 2023.10.08
벌써 또 한달이 지나서 11번째 후기를 쓰네요. 최대한 안 빼고 들으려고 노력했는데 후기 쓸 때 돼서 출석 체크 하고 보니 곳곳에 보이는 엑스표가 좀 아쉽네요. 다음번에 후기를 쓰면 해커스 강의를 시작하고 진짜 일년을 꽉 채운다고 생각하니 많은 생각이 듭니다. 그 중에도 일년이라는 정해진 기한에 내가 지금까지 해낸 공부나 늘어난 실력이 처음 강의를 시작했을 때 기대한 것에 많이 못 미친다는 생각이 들어서 반성하는 마음이 가장 크네요.
필요에 의해서 시작한 해커스 강의였지만 확실히 시간이 지나니 그 필요성과 다짐이 많이 옅어지더군요. 한 번씩 강의가 듣기 싫어서 일부러 핑계를 찾는 것 같을 때가 있습니다. 학창시절에 매일 성실히 공부하던 학생이 아니라 시험기간에만 벼락치기 하던 습관을 아직도 못 버렸나봅니다. 초반에 습관을 잡으려고 나름 노력 많이 했는데 현생과 제 의지가 도와주지 않네요. 매일 듣자 매번 다짐하기는 하지만 지키는게 정말 힘들어요.
매번 아침이나 저녁에 노트북으로 강의를 들었는데 이제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시간 날 때 마다 들어야겠어요. 휴대폰 어플로도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게 해커스 강의의 장점 중 하나인데 저는 그동안 적극적으로 활용을 못 한 것 같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길이의 강의니 틈틈이 시간 날 때 마다 듣는게 오히려 공부 효율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이제야 들었어요. 다음달에는 진짜 진짜 새로운 강의를 시작하고 마무리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필요에 의해서 시작한 해커스 강의였지만 확실히 시간이 지나니 그 필요성과 다짐이 많이 옅어지더군요. 한 번씩 강의가 듣기 싫어서 일부러 핑계를 찾는 것 같을 때가 있습니다. 학창시절에 매일 성실히 공부하던 학생이 아니라 시험기간에만 벼락치기 하던 습관을 아직도 못 버렸나봅니다. 초반에 습관을 잡으려고 나름 노력 많이 했는데 현생과 제 의지가 도와주지 않네요. 매일 듣자 매번 다짐하기는 하지만 지키는게 정말 힘들어요.
매번 아침이나 저녁에 노트북으로 강의를 들었는데 이제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시간 날 때 마다 들어야겠어요. 휴대폰 어플로도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게 해커스 강의의 장점 중 하나인데 저는 그동안 적극적으로 활용을 못 한 것 같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길이의 강의니 틈틈이 시간 날 때 마다 듣는게 오히려 공부 효율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이제야 들었어요. 다음달에는 진짜 진짜 새로운 강의를 시작하고 마무리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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