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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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4
첫 1개월는 뭔가 다 할 수 있을 것 같고 다 외우자!! 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였는데, 2개월부터는 약간 흐지부지 되는 분위기여서 다시 마음 잡고 공부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뭐든지 다 외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그것도 정말 오래 가지 않더라고요 .... ㅎㅎ
원래는 출퇴근 시간에 볼려고 하였는데, 그것도 피곤하고 하니까 손에 잘 잡히지 않아서 지금은 집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매일 달력에 도장 찍기 미션!!이라고 생각하면서 하니 그래도 꾸역꾸역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혼자서 독학하면 안 해도 그만 해도 그만 인 분위기인데 매일매일 달력을 보면서 그래도 오늘도 도장 하나 찍어보자 하고 있네요 ㅎㅎ
대신 1개월보다는 확실히 들리고 외워지는 속도는 빨라지고 있다고 느껴요.
문장이 완벽한 반복은 아니지만 패턴이 눈에 익다 보니 저도 모르게 외워지더라고요 ㅎㅎ
아.. 10분이라는 시간이 결코 작지 않은 시간이구나 라고 느낀 2개월차 입니다. 이게 티끌모아 태산인가봐요.
앞으로 3개월 4개월 12개월도 조금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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