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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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9
해커스톡 7개월차가 되었다. 연말이 다가오다 보니 모임도 많고. 요즘 다른 신경쓸것이 많아서 출석을 일주일에 1~2번정도는 빼먹는것 같다. 그래도 10분, 20분 얼마 안되는 시간이라도 지속적으로 영어라는 언어를 보고 듣고 말해보는 것의 중요성을 알기에 꾸준히 하려고 노력중이다. 유튜브 영상에서 봤는데 영어라는 언어는 공부하듯이 하는 학습이 아닌 지속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한다. 공부라는 것은 영어라는 언어를 하게되는 것에 어느정도 도움을 줄 뿐이지 실질적인 것은 아니라고도 이야기한다. 가장 중요한건 내가 영어의 세계에 들어오는 것이라고 한다. 사실 이 말은 전에도 들어봤지만 이번에는 뭔가 더 와닿는 말이였다. 7개월전 위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물론 영어자격증이 중요하겠지만 그것들을 생각하지 않고 아주 기본적인 회화부터 하자라고 생각했다. 지금까지 했던 토익과 단순히 영단어 외우는 것만으로는 내가 생각하는 영어를 할 수 없다라는 것을 꺠닫고 이 해커스톡 영어회화를 과감없이 하게되었다. 7개월이 지난 지금 막 열심히 영어에 들어와있는 건 아니여서 실력이 눈에 띄게 늘거나 이런 느낌은 없다. 하지만 예능이나 다른 영상에서 영어를 볼때 어떤 영어의 단순히 구조, 단어, 해석 이런 느낌이 아닌 정말 언어를 사용하는 대화를 하는 이런 느낌으로 영어가 다가 오게되었다. 해커스톡을 시작으로 영어라는 언어의 접근 방법이 좀 달라졌다. 방향성이 달라진 것만으로도 해커스톡은 그 값어치를 했다고 생각한다. 방향성은 정해졌다. 접근 방법도 달라졌다. 이젠 실력이 늘고 영어라는 언어를 받아들이는 것은 나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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