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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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9
요즘 계속 "아는 단어로 말하기"를 반복해서 듣고 있는 중입니다. 영어 말하기는 무엇보다 꾸준히 반복해서 연습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 아닐까 생각돼서 쉽고 간단한 문장을 내 것으로 만들어보자 라는 마음으로 반복적으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주말이라 오전에 일찍 공부를 해놓고, 마침 후기도 올려야할 때가 됐길래 후기까지 작성해놓고 오후 일정을 진행하려고 서둘러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또 요즘 날씨와 딱 맞아 떨어지는 문구로 강의를 시작해서 흥미로웠답니다.
"기온이 떨어졌어" 정말 지금 상황과 너무 딱 맞는 문장 아닌가요? 어제 기온이 뚝 떨어져서 얼마나 추웠나 몰라요. 근데 오늘 아침 해커스톡에서 연습하는 첫 문장이 바로 "The temperatue went down." 이라니 ㅋㅋㅋ 저만 이렇게 신기하고 재밌나요? 어쨌든 저는 종종 이렇게 제 상황에 딱 맞는 문장이 강의에 툭 튀어나올 때가 있어서 더 재밌게 공부하고 있답니다.
생각해보니 그만큼 해커스톡이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기 알맞은 내용들로 강의를 구성해놓았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해커스톡을 믿고 꾸준히 게으름 피우지 말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또 한 번 합니다. 사실 후기를 쓸 때 마다 이런 다짐을 글로 쓰면서 스스로 마음을 다잡는 것 같아요.
추운 날씨에 함께 공부하는 모든 분들이 다 열심히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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