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11.18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영어 생초짜였습니다. 영어라면 학창시절 배웠던 것이 전부였는데 그마저도 영어 포기자가 되어있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해서도 딱히 영어를 쓸일이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사회에 나와서는 토익이 없어도 회사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였으나 시간이 흘러 영어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습니다. 엄두도 나지 않을 정도의 실력이라 전치가사 무엇인지. 부정사가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하는 생초짜가 선택한 것이 바로 이곳이었습니다. 기초가 탄탄해야 토익을 볼 수 있기에 딱 1개월만 해보자라고 한 것이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처음에도 당연히 어려웠으나 지속적인 반복학습과 상담을 통해 조금씩 성장해 나가게 됐습니다.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랐던 시절에서 이제는 무엇을 어떤 방삭으로 해야 할지 계획을 수립해서 그에 맞는 공부법과 암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분명한 건 기초가없다고 불안하거나 자신감을 잃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영어는 바로 자신감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야 견딜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1. 미래 시제는 will + R vs is/am/are going to + R 이미 결정한 미래는 is/am/are going to R 말하는 순간 결정한 미래는 will 2. 구체적, 예정된 미래에는 “현재진행시제” is/am/are + ing 3. ‘일정표’상의 미래에는 “현재 시제” 4. 매우 가까운 미래는 be about to + R 와 같이 이제 영어가 저의 미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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