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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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7
영어를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무엇으로 시작할까 고민하다고 아들의 권유로 해커스를 알게되었다.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바쁘 회사 생활을 쪼개어 공부하는 것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었다. 그래도 시작했으니 끝까지 잘 해 보려고 한다. 실력도 늘고 환급도 받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려고 목표를 세웠다. 그런데 후기 작성하는 곳을 찾기가 너무 어려웠다. 결국 상담원의 도움을 받아 사이트를 알아 냈지만 잘 할 수 없어서 다시 상담사와 다시 통화하고 마침내 이렇게 후기를 쓰게 되었다.
하루 10분의 영어로 기본 문장을 배웠다. 재미 있었다. 쉽게 반복해 주니 잘 따라할 수 있었다. 그런데 하루를 지나면 금방 생각이 나질 않는다. 그래도 뒤로 돌아가지 않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 보려한다. 쌓이면 언젠가는 익숙해 지겠지 하는 기대를 갖어 본다.
10분 회화와 문법을 병해하고 있지만 하루 일과에 쫒기다 보면 10분 회화 밖에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실먕하지 않고 10분이라도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늦은 나이에 다시 시작한 영어 쉽지 않다. 그래도 한 문장 한 문장 배우는 것이 재미 있기도 하다. 오늘 배운 한 문장은 there is no need to ~ 이다. 이것을 갖고 배운 것 외에도 내가 응용해서 여러 상황을 가정하여 해 보았다. 상황을 내가 스스로 만들어 써 보니 더 좋았다. 그리고 기본 문장 암기도 더 잘되는 것 같았다. 10분 배웠지만 추가로 연습을 하니 30분이 훌쩍 넘었다. 영어 공부를 지루함 없이 하는 것도 참 오랜만 인 것 같다. 앞으로 계속 도정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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