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의를 찾기 까지

저는 직장을 다니면서 미래를 위해서 영어 회화를 배워야 할 것 같아서

어떤 곳이 좋은지 검색을 했습니다.

제가 제일 신경 쓴 것은 3개월 , 1년 이렇게 한정되어있는 수강 기간이 정해져 있으면 수강기간에 대한 압박이 있을 것 같아 기간에 관계없이 공부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먼저 찾았습니다.

헤커스톡 평생강의 프로그램을 발견하고 다음달부터 수강하면서 이 프로그램의 좋은 점들을 더 알 수 있었습니다.

2. 체험한 강의의 특징

1) 짧게 10분 동안 구성 된 강의

다른 프로그램을 보면 30분 1시간씩 강의가 구성되어 있어 시간이 오래 걸리고 강의를 듣다가 중간에 끊으면 다시 듣기가 싫어져서 긴 강의들은 자주 듣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강의가 10분 ~ 15분 이내로 구성되어 있어 일어나서/중간 중간 시간 날 때/ 자기 전 등등 충분히 반복해서 들을 시간이 있어 좋습니다.

2) 강의를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는 시스템(배속강의/강의자료/강의 오프라인 다운로드)

또한 배속강의가 지원되어 반복 수강을 들을 때 배속강의로 시간을 절약하고 강의 자료들도 충실히 제공되고 있으며 컴퓨터, 모바일로도 편하게 접속 및 강의수강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적으로 잘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더 놀랐던 점은 강의 제목에서 어떤 것을 배우는지 제목 자체에서 나타나 있어

아주 익숙한 경우 강의 제목만 보더라도 강의 내용이 떠올리며 복습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3) 알차게 꽉 채워져 있는 프로그램 및 커리큘럼

각각 20강 이상 들어가 있는 강의가 48개나 되어 있어 이거를 언제 다 들을 수 있을까 걱정할 정도로 알차고 풍성하게 콘텐츠가 차 있습니다.

그리고 대략적인 커리큘럼이 있어서 알파벳 발음 그리고 문장구조를 아예 모르는 초보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이 자세히 그리고 쉽게 설명해주셨고 많이 남아 있는 강의들을

커리큘럼을 참고하여 수강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매 강의마다 선생님들이 수업을 듣지만 하지 말고 따라 해달라고 하셔서 따라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영어 단어 및 문장을 많이 말 해 볼 기회가 많지 않아서 혀가 꼬이지만 계속 수업을 들으면서 말을 하면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