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추해성
|
조회 341
| 추천 1
- 2024.01.13
늦은 나이에 영어회화 공부에 도전한지 이제 2개월을 맞이한 병아리 수강생입니다.
그동안 영어공부를 하며 생활에 약간의 변화를 느끼며 점점 재미를 붙여가고 있습니다. 음악 대신 영어회화를 들으며 따라하고 틈틈히 중학 단어도 외우고 배운걸 응용도 해보면서 공부에 흥미를 느끼며 영어 왕초보 말문트리 2탄 과정을 완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워낙 기초가 없는 상태에서 영어공부를 시작한지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강의가 쉽고 짧아서 부담없이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 단어를 외울때에도 예전 학창시절에는 바보처럼 무작정 외우기만 했는데 공부를 해나가다 보니 처음 보는 영단어도 큰 어려움 없이 읽고 외워지는걸 보니 그동안 헛공부는 하지 않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자신감이 생기곤 했습니다.
제가 시골에서 작은 편의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인데 얼마전 외국인 손님과 간단하게 영어로 대화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느낀게 정말 영어공부를 시작하길 잘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하지만 아직은 왕초보 걸음마 단계인지라 공부한걸 뒤돌아서면 까먹는 일이 생기곤 하지만 서두르지 않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큰 용심 부리지 않으며 공부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2달동안 한번의 결석없이 공부에 재미를 붙여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의 시간이 더 지나면 지금보다는 더 많은 걸 내것으로 만들 수 있을거라 믿고 강의를 열심히 들을려고 합니다. ^^
이제 왕초보 말문트기 강의에 이어 기초영어 말하기 수업 단계로 넘어가는데 정말 기대되고 빨리 강의을 보고 싶은 욕구가 막 넘쳐남니다. 1년후의 저의 영어 실력을 상상해 보며 오늘도 영어 공부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댓글 1개
추천 1개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8,057개(10/269페이지)
해커스영어는 유익한 게시판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게시글/댓글의 등록을 금지합니다.
